떠난 NC 타선의 역사... 마운드 역사의 행보는? KBO리그 FA 이재학 스토브리그 NC다이노스 박재형 기자
이번 시즌 6위로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NC. 내년 시즌을 위해 스토브리그 준비에 한창이다.
NC의 1군 무대 첫 시즌이었던 2013년, 이재학은 27경기 10승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며 NC 구단 첫 신인왕의 주인공이자 토종 선발 10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이후 2016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는 등 4시즌 동안 111경기 42승 26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NC의 토종 에이스 역할을 확실히 수행했다. 이 기간 동안 이재학보다 많은 승수를 거둔 투수는 해커가 유일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약점이 존재했다. 직구-체인지업 위주의 투피치였다. 이로 인해 2017년부터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6시즌 동안 143경기 34승 44패 평균자책점 5.04로 부진했다. 2019년 10승 4패 평균자책점 3.82로 반등하는 듯했으나 유일하게 잘했던 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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