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번호로 온 전화...'사채업자에게 납치됐다'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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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번호로 발신자 번호 조작한 뒤 아버지에 전화 3,400만 원 송금 직전 경찰 출동해 피해 막아

가족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마저 범죄로 이용됩니다.[아버지 : 아이고, 우리 딸이 웬일이야?][딸 : 아니 친구가…. 사채 돈을 빌렸는데, 내가 보증을 서줬어. 나 지금 지하 창고 같은데 끌려 왔어. 나보고 돈 내달래.][보이스피싱 사기범 : 사채업자 이상철입니다.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지만, 아버님이 돈을 대신 갚으시면 따님이 머리털 한 끗 안 다치고 집으로 가게 됩니다. 근데 제가 오늘 돈을 못 보면 따님 몸속에 있는 콩팥 하나 떼서 돈으로 바꿀 겁니다.]편의점을 하는 아버지는 가게에 있던 통장을 찾아 현금 3,400만 원을 찾았습니다.사기범들은 불법 앱과 해킹 등으로 범행 대상 개인정보까지 수집하고 있습니다.YTN 홍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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