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를 줄줄이 주요 작품 주역으로 앉힌 데 이어 'K스토리'를 토대로 신작도 꾸렸습니다.
픽사 새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감독 피터 손이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서"부모의 희생과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의 부모는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인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아태지역 제공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서 배우 이정재가 영상을 통해 '스타워즈' 새 시리즈 '디 애콜라이트' 합류 소식을 전하자 현장에선 환호가 터졌다. 외국인 사회자는 이정재를"에미상 수상자"라고 소개했다.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미국에 사는 한국 이민자들의 삶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픽사 첫 아시아계 감독인 피터 손은 이날 행사 무대에 올라"부모님이 70년대 초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셨다. 돈도 없고 미국에 가족도 없었고 영어도 못 했지만, 뉴욕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며"아버님이 돌아가셨지만 부모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들이나 희생이나 위험을 감수한 그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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