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난 4월 부산에서 작업 중이던 지게차에서 떨어진 ...
법원이 지게차를 몬 공장 대표에서 실형을 선고하면서 더는 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100m 넘게 구른 화물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펜스를 부수고도 멈추지 않았습니다.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장 대표 70대 A 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사고를 낸 A 씨가 지게차를 면허 없이 조작했고, 유족의 용서를 받지 못한 점도 양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사고를 계기로 큰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안전펜스가 설치되는 등 어린이 보호 대책은 조금씩 강화되고 있습니다.선고를 앞두고 예서 양 아버지는 그리운 마음을 담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딸의 영상을 올렸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부산 영도 등굣길 참사, 업체 대표 징역 2년6개월부산지법 "지게차 무면허, 죄책 무거워"... 직원 3명은 금고 1년, 집행유예 2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기차 전환’ 기아, 그린벨트 보전부담금 110억 부담 전망경기도 광명시의 자동차 공장 ‘오토랜드 광명’(옛 소하리 공장)을 전기차(EV) 전용 공장으로 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생후 57일 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아버지 2개월 만에 구속생후 57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가 영장 재신청 끝에 2개월 만에 구속됐다. A씨는 지난 7월 중순쯤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생후 57일 된 아들 B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튿날 B군이 중환자실 치료를 받던 중 숨지자 경찰은 혐의를 아동학대치사로 변경하고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표이사 40% 물갈이”…‘변화’ 택한 신세계그룹, ‘신상필벌’ 인사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 신세계 대표 겸직 한채양 조선호텔 대표, 이마트·이마트24 등도 겸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개 번식장은 ‘면세’ 사업자…1400마리 사육 지옥 키웠다[애니멀피플]“법 사각지대가 개 공장 대형화 불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