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이 더 떨어질 거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내년 분양 시장도 기대하기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1만 2천여 세대가 들어서는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하지만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15개 단지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이 21.5대1인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입니다."제 생각에는 비율이 수십 대 일이 통상 될 거라고 10 대 1은 넘으리라고 생각을 했는데‥"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9억 원 이상 아파트의 경우 중도금 대출이 안 되는 만큼 자금 마련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청약 참여를 주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조합원 것이 지금 얼마까지 나오느냐면 14억 원까지 나와요. 추가 분담금을 2억 원은 내야 하잖아요. 등기비도 내야 돼요. 나 아는 애들이 뭐라 그랬느냐면 '언니, 거기 먹을 게 있어?'‥"10월 말 기준 최근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4만 7천여 가구, 두 달 전달보다 1만 6천 가구가 늘었습니다.아파트를 팔겠다는 사람은 많고 사겠다는 사람은 없으니 부동산 가격이 더 내려갈 압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한, 내년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 반등도 쉽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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