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 지하화 하반기 착공…'월릉교∼대치동 10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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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 지하화 하반기 착공…'월릉교∼대치동 10분대' SBS뉴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단계 사업 중 민간투자사업 구간의 시행자로 주식회사 동서울지하도로를 선정해 오늘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기 위해 월릉교∼대치동 구간에 대심도 4차로 지하도로를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내용입니다.총사업비는 민간 6천378억 원, 시비 3천496억 원을 합한 9천874억 원으로 통행료는 2천5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시는 동부간선지하도로가 완공되면 하루 약 7만 대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지상도로의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지하화 사업 완료 시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교통량은 약 43% 감소할 것으로 분석되며 동남∼동북권 간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돼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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