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탈출 소동을 벌인 얼룩말이 부모를 연달아 잃고 홀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따르면 어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붙잡힌 수컷 그랜트 얼룩말인 '세로'는 지난 2019년 6월에 동물원에서 태어나 부모와 함께 지내다 지난 2021년 엄마 '루루'에 이어 지난해에는 아빠 '가로'를 차례로 잃었습니다.
동물원 관계자는"세로가 최근 밤에 잠을 자는 실내 공간인 '내실'로 들어오지 않고 외부 방사장에서 지내려 했다"고 말했습니다.이번에 탈출한 이유에 대해서도"얼룩말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동물인데 혼자 지내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어제 오후 2시 반쯤 동물원 나무 울타리를 부수고 탈출한 세로는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동물원 시설물이 고쳐지면 다음 달부터 방사장에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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