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이 ..
오늘 숙명여대 민주동문회에 따르면 재학생들로 꾸려진 학술 동아리가 오는 9월 6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는 학교 축제에서 김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한 학교 측 조사 요구 서명을 받는 운동을 진행합니다.
숙명여대는 현재 총학생회가 없어 재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창구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동아리가 서명 운동을 진행하면 재학생들이 해당 논란에 나서는 첫번째 사례가 됩니다. 민주동문회 관계자는 통화에서"축제 기간 동안 받는 서명 운동 이외에 동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서명 운동도 고려하고 있다"며"폭 넓게 서명 운동을 받으면 기간이 길어질 것이기 때문에 학교 측 제출 일정은 미정이다. 추후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제보가 학교 측에 접수됐고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라며"예비조사 결과가 언제 나오는지 등을 문의하고 있는데 연구위 내부적으로 주관하는 인원에 대한 변동이 생기고 있어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숙명여대는 김 여사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2월 예비조사위원회를 꾸렸습니다. 그러나 본조사의 필요성을 결정하는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아직 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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