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팬카페 '건희사랑' SNS 캡처〉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외비 일정이 김건희 여사 팬클..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팬카페 '건희사랑' SNS 캡처〉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외비 일정이 김건희 여사 팬클럽을 통해 유출된 것을 두고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호처를 통해 파악 과정을 거쳐 조처하겠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대구시당에서 행사를 준비하면서 당원, 현역의원, 보좌관 등 행사 참여를 원하는 많은 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일정이 알음알음 알려졌던 상황인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또"김 여사가 이 팬클럽과 무관하다는 것을 보도를 통해 본 적이 있다"며 김 여사와의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팬클럽 '건희사랑' 페이스북에는 한 사용자가 윤 대통령의 방문 장소와 날짜, 시간 등 일정을 올리며 참석과 홍보를 독려하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각종 질타가 거세지자 해당 댓글은 삭제됐습니다.해당 일정과 관련해 출입기자단에도 비보도 조건으로 지역 일정 중 현장 방문이 이뤄진다고만 공지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구체적 장소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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