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된 중학교 복도…남학생이 흉기 휘둘러 흉기 찔린 여학생 병원 이송…생명 지장 없어 사건 발생 40분 뒤 투신 신고…A 군 숨진 채 발견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흉기에 찔린 다른 반 동급생 B 양은 목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아파트 1층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다름 아닌 A 군이었습니다.교육청은 교사들이 자리를 비운 쉬는 시간에 범행이 이뤄지면서,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하기가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A 군이 범행을 저지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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