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환경 운동가들이 버려진 탄광마을로 몰려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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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서부 작은 탄광마을을 2년째 점거 중인 환경 운동가들... 이들이 지키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독일 갈탄채취 🔽 자세히 읽어보기

11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작은 탄광마을 뤼체라트에서 점거 시위하는 기후활동가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경찰이 서부 작은 탄광 마을을 2년째 점거 중인 환경 운동가들에 대해 강제 퇴거 조처에 착수했다. 독일 정부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갈탄을 채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환경 운동가들은 기후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갈탄 채취를 반대하며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11일 독일 경찰은 서부 뤼체라트에서 갈탄 채취에 반대하며 2년째 마을을 점거 중인 기후 활동가들에 대한 강제 퇴거조치를 시작했다고 이날 통신 등이 전했다. 뤼체라트는 서부 도시 쾰른에서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마을로, 독일 에너지 대기업 아르베는 이 지역 탄광에서 갈탄을 채굴할 예정이다. 갈탄은 석탄 중에서도 저렴하고 독일 내 매장량이 많지만, 탄화도가 낮아 발열량이 적고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 각종 유독성 물질을 내뿜는다.

이 때문에 기후변화 문제 대책을 촉구하는 활동가들은 갈탄이 환경 파괴의 주요 원인이라며 갈탄 채굴에 반대해왔다. 이날 일부 활동가들은 마을로 진입하려는 경찰에 돌과 폭죽을 던지며 반발했지만, 전반적으로 시위는 평화롭게 진행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독일 경찰은 활동가들 200여명은 자발적으로 마을을 떠났고, 300여명이 남은 상태다. 이날 이미 마을 입구에서는 철거가 시작됐다. 하지만 정부와 아르베는 현재 독일이 직면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갈탄 채굴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녹색당은 2030년에 사용을 끝내는 조건으로 지난해 아르베가 갈탄을 채굴하는 데에 합의했다. 녹색당 소속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기후 활동가들의 점거 시위를 비판했다. 경찰이 퇴거조치에 들어갔지만 환경 운동가들의 시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여러 환경단체들이 연대 차원에서 이 지역을 방문하고, 14일에는 스웨덴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이 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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