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휴일 오전 도심 한복판에서 8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한 건물 공사현장에선 바닥이 무너져, 건설 자재를 옮기던 노동자가 추락해 다쳤습니다.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검은색 모자를 쓴 남성이 마주 오던 남성을 멈춰 세웁니다.말을 걸고, 가슴을 ...
한 건물 공사현장에선 바닥이 무너져, 건설 자재를 옮기던 노동자가 추락해 다쳤습니다.[인근 주민 : 웅성거리고 구급차도 오고, 그냥 피가 얼굴에 이렇게 흐르고 있었어요.]경찰 조사에서는 피해 남성과 친척 관계라고 진술했지만, 정작 피해 남성 측은 전혀 모르는 사이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아침 8시쯤 서울 가산동에 있는 공장건물 공사장에서 바닥 일부가 무너져 51살 노동자 김 모 씨가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심한 연기로 주변 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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