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의료용 대마' 가져온 60대 미국 전직 외교관에 징역 14년 선고 -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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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의료용 대마' 가져온 60대 미국 전직 외교관에 징역 14년 선고 마르크 포겔은 체포 당시 모스크바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었지만, 과거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다.

성명에는 포겔이 '상업적 목적 없이 마약을 대량 불법 보관하는 행위' 그리고 '대규모 마약 밀수'를 저질렀다는 내용이 담겼다.현지 당국은 포겔이 소지하고 있던 마약의 양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포겔은 척추 수술을 받은 뒤 의사가 의학적 이유로 의료용 대마를 처방했다며 러시아에서 의료용 마리화나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러시아 경찰은 수사의 일환으로 포겔이 근무하던 모스크바 국제학교에서 수사관들이 벌인 수색 장면을 공개했다.피닉스 머큐리 소속의 스타 농구 선수 그리너는 지난 2월 대마 오일을 러시아로 운반한 혐의로 구금됐다.지난 4월 양국은 러시아에 구금된 전직 미 해병대원과 2010년 미국에 수감된 러시아 조종사를 맞바꾸는 포로 교환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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