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엔 '리시브 달인'이 있다, 그것도 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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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엔 '리시브 달인'이 있다, 그것도 둘이나! 여자배구 문정원 임명옥_리베로 도드람_2022-2023_V리그 한국도로공사_하이패스 양형석 기자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24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지난 17일과 21일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나란히 0-3 패배를 당했던 도로공사는 선두 현대건설에게 승점 3점을 따내며 연패탈출과 함께 단독 3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처럼 서브리시브는 배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불리며 각 구단들이 서브리시브의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시즌 내내 안정된 서브리시브로 경기를 이끌어 가는 구단은 그리 많지 않다. 실제로 여자부 7개 구단 중에서 팀 평균 리시브 효율이 40%를 넘긴 구단은 여자부 7개 구단 중에서 단 한 팀 밖에 없다. 그리고 그 한 팀이 바로 48.90%라는 압도적인 리시브 효율을 자랑하는 도로공사다. 프로 원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KT&G 아리엘즈에 입단한 임명옥은 2006-2007 시즌까지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하다가 최광희의 은퇴 후 리베로로 전향했다. 리베로 전향 후에도 두 번이나 수비상을 받으며 리그 정상급 리베로로 군림하던 임명옥은 2015년5월 김해란 리베로와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팬들은 물론 당사자들에게도 충격이 큰 트레이드였지만 임명옥은 흔들리지 않았다.

문정원은 신장의 한계 때문에 많은 공격점유율을 가져가기 힘들고 실제로 매 시즌 전새얀을 비롯한 재능 있는 후배 선수들에게 주전 자리를 위협 받는다. 하지만 김종민 감독은 중요한 경기가 되면 외국인 선수와 박정아로 이어지는 쌍포의 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안정된 수비를 자랑하는 문정원을 임명옥 리베로와 함께 주전으로 투입한다. 지난 수 년 동안 도로공사에서 문정원의 입지가 흔들리지 않았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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