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 학폭 의혹 반박 “피해자 였다”newsvop
5월 데뷔를 앞둔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돼,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6일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제기된 의혹은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한 것"이라며,"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고 밝혔다.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김가람이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내부 확인 절차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쏘스뮤직은 온라인 상의 의혹 제기에 대해"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악의적 의도가 다분하다"면서"본 사안과 관련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데뷔를 앞둔 연예인 이전에 아직 미성년자인 멤버에 대한 인격 모독적 내용을 담고 있어, 이를 제기한 주체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특히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직접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BTS의 비주얼을 담당했던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제작팀에 이름을 올려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쏠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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