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첫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년 연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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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첫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년 연속 성장
홈플러스홈플러스 메가매출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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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홈플러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이 리뉴얼 오픈 3년차에도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3개 점포는 리뉴얼 오픈 이후 현재까지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기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에 차별화 상품과 활기를 더해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을 새롭게 선보였다.

2022년 2월 홈플러스 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인 ‘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이 리뉴얼 오픈 3년차에도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자 위주의 동선을 ‘고객에게 가장 편리한 진열’과 ‘오감 자극형 동선’으로 개편한 과감한 시도도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델리·베이커리 등 먹거리 매장을 입구 전면에 배치하고 특화매장 모음 진열을 구현한 전략이 매출 상승을 견인하면서 카테고리별 매출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리뉴얼 1년차 점포의 베이커리 매출은 전년비 무려 60% 성장했으며, ‘당당치킨’을 필두로 ‘마트 델리의 스탠더드’로 평가받고 있는 ‘홈플 델리’는 리뉴얼 오픈 첫 4주간 매출이 품목별 최대 154%, 점포별 최대 81% 뛰었다. 불과 3~4년 전만 해도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몰링’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 강화가 대세였으나, 현재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이 성공하며 유통업계의 식품 중심 매장 리뉴얼을 이끌고 있다. 리뉴얼 속도도 빠르다. 홈플러스는 지난달까지 전국 120여 개 점포 중 4분의 1 이상인 33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으로 전환했다.

‘싱싱회관 라이브’, ‘오늘의 요리 라이브’ 등 특화존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식품을 즉석에서 손질하고 조리하는 것은 물론, 시식 코너도 확대 운영해 고객들이 신선한 상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게끔 했다. 오직 강서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상품과 팝업 스토어, 쇼핑 동선과 고객 경험을 고려한 디지털 사이니지 등 오프라인 마트의 강점을 십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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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플러스 메가 매출 성장률 식품 점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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