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총장 46% “수능 킬러 문항 배제로 대입 혼란 없을 것”

대한민국 뉴스 뉴스

대학 총장 46% “수능 킬러 문항 배제로 대입 혼란 없을 것”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BSnews
  • ⏱ Reading Time:
  • 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51%

대학 총장 46% “수능 킬러 문항 배제로 대입 혼란 없을 것” KBS KBS뉴스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총장 세미나에 참석한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8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45.8%가 ‘변별력 저하는 있지만 대입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교육부의 2028 대입 개편안 마련과 관련해 응답자의 51.8%는 수능을 자격고사화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수능 현행 유지‘는 24.1%였고, ’서·논술형 도입‘은 15.7%였습니다. ’수능 폐지‘ 응답은 8.4%로 나타났습니다.’2025학년도 이후 인상‘할 계획이라는 대답은 28.6%였고, ’정부 방침을 따르겠다‘는 비중도 22.6%에 달했습니다. ’인상 계획 없다‘는 대답은 7.1%에 그쳤습니다.

비수도권 대학 1개교당 5년간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 결과와 관련해서는 ’대체로 만족하지만 부족한 대학도 포함됐다‘는 응답이 71.6%로 가장 우세했습니다.▷ 전화 : 02-781-1234, 4444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BSnews /  🏆 2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교육을 대하는 언론의 '이중적 태도'사교육을 대하는 언론의 '이중적 태도'사교육을 대하는 언론의 '이중적 태도' 킬러_문항 이주호 윤석열 사교육 언론_보도 김홍규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강사가 '수능 출제 경험' 현직 교사에게 문항 구매강사가 '수능 출제 경험' 현직 교사에게 문항 구매[앵커]교육부가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의심 신고센터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사교육과 수능 출제 체제 간 유착이 의심되는 2건에 대해 추가로 수사 의뢰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이번엔 학원 강사가 수능 출제위원 출신인 현직 교사들에게 문제를 구매 한 의혹이 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년제 대학 총장 절반 '수능을 자격고사로'4년제 대학 총장 절반 '수능을 자격고사로'전국 4년제 대학 총장의 절반 이상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자격고사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또 10명 중 4명은 내년도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염수 시험 문제 요구'에 전교조 '민주주의 후퇴 못된 시도''오염수 시험 문제 요구'에 전교조 '민주주의 후퇴 못된 시도''오염수 시험 문제 요구'에 전교조 '민주주의 후퇴 못된 시도' 하태경 오염수_시험지 윤근혁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래 싸움에 사라진 '무료 인강'…결국 수험생만 피해고래 싸움에 사라진 '무료 인강'…결국 수험생만 피해정부가 사교육계를 전방위로 압박하는 가운데, 최근 대형 학원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놓은 수능 강의 일부가 갑자기 사라졌습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방대가 목숨 걸고 대학 통합하는 이유 [금요시사회]지방대가 목숨 걸고 대학 통합하는 이유 [금요시사회]지난 6월20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3년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신청에는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 기획서를 제출했고, 그중 15개가 선정됐습니다.이름도 낯선 글로컬 대학의 정확한 명칭은 ‘글로컬 대학 30’ 사업입니다. 혁신 의지와 역량을 갖춘 비수도권 지역 대학 30곳을 뽑아서 학교마다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해 세계적 대학으로 키우겠다는 것이 사업의 골자입니다.예비 지정된 15개 대학 가운데 비수도권 국공립대 네 곳은 ‘대학 간 통합’을 하겠다며 팀으로 신청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7 02: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