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에서 의대 증원 등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오늘(19일) 의료계를 향해 “전제조건 없이 대화를 위한 만
정부가 오늘 의료계를 향해"전제조건 없이 대화를 위한 만남부터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대학에는"학칙 개정을 조속히 완료해달라"고 했습니다.
장 수석은"의료개혁의 적법성과 정당성을 사법절차 내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한다"며"정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내년도 대입계획 변경 등 절차를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했습니다.그는 또"의료계에 요청드린다"며"이제라도 소모적인 소송전, 여론전을 접고 정부와 머리 맞대고 실질적 의료 시스템 개선 논의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 수석은"3개월 전 집단적 행동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현장을 떠났더라도 이제는 각자 판단에 따라 복귀 여부를 결정할 시점"이라며"전공의는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 내일까지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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