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풍몰이' 야당 비판에 '북한 파병 규탄이 먼저 아닌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의 전쟁 조장, 신 북풍몰이 긴급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0.25. ⓒ뉴스1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한 의원이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신 실장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 논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에 신 실장은 한 의원게 '넵 잘 챙기겠습니다. 오늘 긴급 대책회의 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 의원이 '파병이 아니라 연락관 도 필요하지 않을까요?'라고 묻자, 신 실장은 '그렇게 될 겁니다'라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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