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나토 순방 동행한 민간인, 인사비서관 부인이었다 SBS뉴스
이 순방 일정에 민간인 신분의 여성 신 모 씨가 동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현지에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정을 도왔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 귀국할 때는 윤 대통령 부부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왔습니다.최종 무산되기는 했지만,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 씨를 부속실 행정관으로 채용하는 방안도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대통령실은 신 씨가 기타 수행원 신분으로 순방 기간 각종 행사 기획을 지원했다며, 모든 행정적 절차를 적법하게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때 김 여사 지인이 동행한 데 이어 민간인인 신 씨가 경호 사안인 순방 일정을 동행한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이른바 '비선 보좌'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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