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강남서 접촉사고 후 도주 SBS뉴스
어제 오전 11시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A 씨가 이 도로에서 접촉 사고를 낸 후 아무 조치 없이 달아났습니다.차량 옆면끼리 부딪힌 단순 접촉 사고라 상대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A 씨가 몰던 차량에 동승자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A 씨는 지난해 9월까지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펜션에 머물던 투숙객 2명은 대피했고, 다른 투숙객들은 건물 밖에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혼자 살던 70대 남성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길은 1시간 여만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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