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중국 ‘4대 불가론’은 거짓, 존재하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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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중국 ‘4대 불가론’은 거짓, 존재하지도 않아”newsvop

대통령실은 중국 류진쑹 외교부 아주사 사장이 지난달 방한해 우리 정부의 외교 기조와 관련해 ‘4대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 “거짓이며, 존재하지도 않는 대화”라는 입장을 7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해당 질문을 받고 “중국 외교부 담당 관리가 한국에 와서 남기고 갔다고 회자되는 4대 불가론은 거짓”이라며 “존재하지도 않고, 있었던 대화도 아니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과 북한 문제를 협의할 수는 있어도, 우리에게 사드나 안보에 관련한 판단 사항에 대해 무슨 조건을 내걸고, 그것이 되어야만 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고 얘기하거나 못 박은 건 없다고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한겨레’는 지난달 31일 복수의 고위 외교 소식통이 “지난 22일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사 사장이 서울에 와서 윤석열 정부에 한중 관계와 관련한 중국 정부의 ‘4불가’ 방침을 통보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언급된 ‘4불가’ 방침은 ▲ 중국의 핵심 이익을 건드리면 한중 협력 불가 ▲한국이 친미·친일 일변도 외교 정책으로 나아갈 경우 협력 불가 ▲현재와 같은 한중 관계 긴장 지속 시 고위급 교류 불가 ▲악화한 정세 아래 한국의 대북 주도권 행사 불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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