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JMS 정명석 강제추행 · 무고 혐의로 추가 기소 SBS뉴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한국인 여신도에 대한 강제추행과 외국인 여신도들에 대한 무고 혐의로 정 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앞서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1일 정 씨에 대해 2018년 8월쯤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에서 한국인 여신도 A 씨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검찰은 재판 중인 홍콩 국적 B 씨와 호주 국적 C 씨 등 외국인 여신도 2명이 '추행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정명석 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여 함께 기소했습니다.검찰은 정 씨가 석방되지 않도록 법원에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할 방침입니다.정 씨는 '여자들이 선생님 옆 3m 반경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들은 여성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해 정명석 씨의 성폭행 범행에 적극 가담했거나 알고도 방조한 혐의를 받습니다.정명석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7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홍콩 국적 여신도 B 씨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2018년 7월부터 그해 말까지 5차례에 걸쳐 호주 국적 C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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