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9일 확진된 초·중학생 형제의 학교와 학원에서 차단 방역을 하고 동구의 일부 학원·교습소 등에 집합금지 행정 명령을 내렸다
대전 동구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형제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유성구가 교실 방역을 하고 있다. 유성구 제공 대전에서 30일 요양보호사 등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대전시는 29일 확진된 초·중학생 형제의 학교와 학원에서 차단 방역을 하고 동구의 일부 학원·교습소 등에 집합금지 행정 명령을 내렸다. 대전시는 50대 여성과 또 다른 50대 여성 등 2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50대 요양보호사는 65번째 확진자 동료로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해오다 최종 해제 검사에서 확진됐다. 117번째 확진자는 11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날 동구 일부 학원·교습소 91곳과 체육관 16곳에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발령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동구 효동·천동·가오동 지역의 학원·교습소와 체육도장업 등 107곳에 오늘부터 고강도 생활 속 거리 두기 기간인 5일까지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발령한다.
확진자의 직계자녀 감염이 증가하는 데 따른 결정”이라며 “확진된 학생들이 다닌 학원생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지를 추가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확진된 학생들은 113번째 확진자의 큰아들과 작은아들로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큰아들은 지난 22일부터 원격수업을 해 학교 접촉자는 없고 학원 2곳의 수강생·강사 등 65명. 작은아들은 증상 발현 이후에도 등교해 5학년 같은 반 전원과 학원·체육관 수강생 등 103명을 모두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충남중과 천동초를 비롯해 학원 등에서 확진된 학생들과 접촉한 학생들이 다니는 14개 학교의 수업을 7월3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시 교육청은 확진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와 주변 학교에 대해 최소 2주간 등교 중지하고, 학교 안 밀집도 조정 등 감염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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