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 유족 ‘악성민원’ 학부모 8명·교장·교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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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지난달 세상을 등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유족이 교사를 괴롭힌 학부모들과 당시 학교 관리자들을 경...

악성 민원에 시달리자 지난달 숨진 대전 교사의 유족과 대전교사노조·초등교사노조가 5일 학부모 8명과 학교 관리자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기 전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예린 기자숨진 교사 ㅅ씨의 유족은 5일 학부모 8명과 당시 학교의 교장·교감에 대한 고소장을 대전경찰청에 접수했다.

2020년 10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은 4년 동안 이어졌다. 결국 ㅅ교사는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달 5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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