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정시에도 '학폭 이력' 반영하나…교육장관 '검토 중'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JTBC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정순신 사태의 파장이 커졌습니다. 대입 제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학폭 가해자인 아들의 서울대 정시 입학이 논란이 됐었죠. 오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폭 이력을 정시에 반영하는 걸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학내외 징계와 교과 외 영역에서 감점이 있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정순신 변호사 아들이 학교 폭력으로 전학 처분을 받고도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던 이유입니다.[이주호/교육부 장관 : 공정성 이슈가 크게 대두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최선희/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장 : 근본적인 것은 피해 학생 중심으로 이것이 기록되고 기재되고 조치가 되고 사과하게 하고 반성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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