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선박 실종 5일째…우리 선원 3명 여전히 '수색 중'
대만 해역에서 실종된 예인선 '교토 1호'를 수색하는 해경 모습.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대만 펑후현 동남부 지역에서 추가 발견된 시신은 관계기관 조사 결과 교토 1호에 승선했던 한국인 선원이다. 2022.4.10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kr외교부는"8∼9일간 우리 선원 시신 3구를 수습하였으나,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견된 우리 선원은 없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해수부 주관 가족지원반에 직원 2명을 파견해 수색 관련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시신 국내 운구 등을 지원한다.대만 당국과 한국 해경은 교통 1호에 승선했던 한국인 선원 3명의 시신을 발견하고, 남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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