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최근 선포한 계엄령에 대해 대구 시민들이 크게 비판하고 있다. 시민들은 대통령의 결정이 탄핵을 피하려는 자충수이며,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4일 오전 서문시장에서 만난 대구시민 들도 대통령 의 계엄령 선포는 무리수였고,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는 행위였다고 비판적인 의견을 밝혔다. 시민들은 탄핵 이야기가 나오는 대통령 이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충수를 뒀다고 했다.
이씨는"본인이 탄핵 당할까봐 선방을 친 게 아닌가 싶다. 국방부 장관을 꼭두각시로 세웠다"며"이게 나라가 거꾸로 가는 건가 싶었다. 대통령은 물러나야 한다. 탄핵감"이라고 언급했다. 김씨는 탄핵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면서도,"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한동훈 대표와 자꾸 갈등을 일으켜 집안 싸움을 하는 때부터 자기관리를 좀 못한다 싶었다"며"자기가 잘 못하겠으면 차라리 남을 주든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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