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BS 돈의 얼굴-'6. 고급정보 드립니다'
경제학 분야 중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실제 행동을 심리학, 사회학, 생리학적 견지에서 바라보고 그로 인한 결과를 규명하는 연구를 한다. 인간은 심리학적, 사회학적, 생물학적 요소 등에 영향을 받아 경제적 의사결정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지난 4월 15일부터 '돈의 민낯'을 파헤쳐 온 EBS 이 6부 '고급정보 드립니다'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초보투자자를 찾습니다'라는 광고를 냈다. 그러자 몰려든 291명의 사람들, 그 중에서 다섯 명의 초보 투자자를 소개한다.언젠가는 서울로 올라와 노을지는 한강을 바라보며 지내고 싶다는 부산대 경제학과 4년 정건우씨, 특허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62세 김정호씨, 소아과 전문의 32살 정태종씨, 마찬가지로 32세 학원강사 김승희씨, 그리고 34세 가정주부 전은주씨가 그 주인공이다. 나이도, 환경도, 투자의 경험도 다른 다섯 명이 초보 추자자로 나선것이다.
반면 젊은 정건우씨는 스스로 '돈을 좋아한다'고 밝힌다. '40세가 되어서도 가난하면 죄다'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영어 학원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을 종자돈으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겨울이 되면 보일러를 만드는 기업이 잘 나갈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으로 보일러 회사 주식을 산 건우씨의 주식은 마이너스 15%가 됐다. 큰사진보기 ▲ EBS 돈의 얼굴 '6. 고급정보 드립니다' 편. ⓒ ebs반면 신혼생활 중인 김승희씨는 적금으로 1억을 모은 알뜰한 남편이다. 지금은 맞벌이를 하지만 아이를 낳으면 아내는 휴직을 해야 한다. 오랫동안 직장을 다니던 아버지가 주식으로 큰돈을 잃는 걸 보며 자신의 가족만큼은 경제적 어려움에 끌어들이지 말자는 생각에 투자 미션에 참가했다.
그리고 3개월이 경과했다. 자신만의 소신을 믿고 투자했지만 마이너스 수익의 쓰라린 경험을 한 이들도 있고, 공부에 공부를 거듭한 끝에 3개월 째가 돼서야 비로서 투자를 시작한 이들도 있다. 다섯 명의 여정이 다 달랐다는 이야기다. 전문가는 말한다. 투자는 과학이지만 직감이 결합된다고. 그러기에 과학과 직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투자라고 말이다. 과학을 좌지우지하는 직감, 그건 결국 '나'로 부터 비롯된다. 여기 투자 심리 테스트가 있다. 이 질문은 '소유 효과'에 대한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가진 물건에 더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 특별히 나쁘지는 않지만 기존에 내가 하던 방식을 변화시키는데 거부감을 가진다면 '소유 효과'에 대한 생각이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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