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약 혹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r과일 건강
과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통한다. 고유의 색·맛·향이 입맛을 돋우고 인체에 유익한 건강 물질을 활성화한다. 그러나 먹을 땐 어느 정도 전략이 필요하다.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약 혹은 독이 될 수 있어서다. 점점 덥고 습해지는 요즘, 현명한 과일 섭취로 건강을 챙기자.
칼륨은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콩팥 기능이 감소함에 따라 배설이 잘 안 돼 몸속에 쌓일 수 있다. 그러면 부정맥이나 심장·근육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콩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생과일을 먹을 땐 재료의 껍질을 벗긴 뒤 채 썰어 먹고 곶감이나 바나나, 참외, 키위처럼 칼륨 함유가 많은 과일은 과한 섭취를 피한다. 콩팥에서 배설되는 인 역시 주의한다. 체내에 쌓이면 피부가 가렵거나 뼈가 약해질 우려가 있다. 특히 말린 과일에 인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콩팥 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섭취를 자제한다.수박과 멜론이 대표적이다. 수분 함량이 수박 92%, 멜론 90% 정도며 달콤한 맛에 비해 열량은 100g당 30~40㎉ 수준이다. 수박에는 식이섬유뿐 아니라 체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단련하는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하다. 과육의 90% 이상이 수분이다 보니 이뇨 작용이 활발해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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