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밀수범 집에 필로폰…화물 받침대에 숨겨 세관검사 통과…'화물 받침대 이용 첫 적발 사례' 165만 명 동시 투약량 압수…일당 3명 구속 기소
담배 밀수범을 추적하던 검찰이 용의자의 집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시가로는 천6백억 원이 넘는 양이었습니다.안쪽에 있는 남성은 담배 밀수 사건의 용의자 60대 A 씨.안방에 있던 화물 받침대를 뜯어보니 치밀하게 숨긴 필로폰 뭉치 수백 개가 나왔습니다.
[박성민 /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장 : 이 사건 필로폰 밀수조직은 담배 등을 밀수하다가 최근 마약 밀수까지 영역을 확장하던 중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에 적발되어 총책을 비롯한 구성원 대부분이 검거됐습니다.]태국으로부터 잘 수입하지 않는 품목이어서 세관의 의심을 샀지만, 화물 받침대에 숨긴 덕분에 X-RAY 검사도 통과했습니다.국내에서 적발된 밀반입 규모로는 역대 3번째이고, 165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지만, 다행히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았습니다.검찰은 지난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지방검찰청 4곳에 특별수사팀을 설치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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