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기가 막힌 ‘방’들이 있다. 아예 예약불가 딱지가 붙은, 강원도 ‘마의 6실’이 있는가 하면, 열차 속 ‘온돌방’인데, 3분 만에 마감된다고 ‘3분 방’ 살벌한 애칭이 붙은 곳도 있다. 여행 서프라이즈, 여프라이즈. 이번 편은 기가막힌 ‘방’ 스토리다. 마음에 드시는가. 그렇다면 살벌한 예약에 도전해 보시길. ◆ 가장 예약 힘든(?) 마의 6실 요
휴가철, 기가 막힌 ‘방’들이 있다. 아예 예약불가 딱지가 붙은, 강원도 ‘마의 6실’이 있는가 하면, 열차 속 ‘온돌방’인데, 3분 만에 마감된다고 ‘3분 방’ 살벌한 애칭이 붙은 곳도 있다. 여행 서프라이즈, 여프라이즈. 이번 편은 기가막힌 ‘방’ 스토리다. 마음에 드시는가. 그렇다면 살벌한 예약에 도전해 보시길.‘마의 6실’로 불리는 이곳,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다. 그런데 이 설악비치, 아직 완공 전이다. 그랜드켄싱턴의 첫 번째 럭셔리 리조트인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는 현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인근 부지 강원도 토성면 봉포리 일원에 1만5,285㎡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말하자면 아예 ‘체험방’을 미리, 현재 계열사 리조트에 선을 보인 것.
더 놀라운 건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인테리어 자재와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것. 당연히, 예비 회원들은 이 객실에 투숙하며, 먼저 분위기를 느껴 본 뒤에 회원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방 구성은 어떨까. 현재는 노블리안 오션뷰만 체험이 가능하다. 방2개 거실 형태의 구조에 욕실은 방 2개에 각각 1개씩 딸려 있다. 압권은 이 6실에 투숙객에 대해 그랜드켄싱턴의 서비스를 미리 다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것. 방 뿐만이 아니다. 현지 도착하면 전용 발렛 서비스에 다양한 버틀러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바다도 프라이빗 비치를 이용한다. 그들만의 리그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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