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여름철 집중호우...하천 '물 그릇' 키워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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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기후변화가 점점 더 빨라지면서 여름철 집중호우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심해지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홍수 대비가 덜 된 중소규모 하...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홍수 대비가 덜 된 중소규모 하천을 중심으로 물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바닥을 깊게 만드는 준설 작업 등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골재채취장 같은 이곳은 사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섬강입니다.작업이 마무리되면 홍수 피해를 자주 겪던 섬강 주변은 내년 여름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철소까지 침수시켰던 포항 냉천과 오송 지하차도 사고를 일으킨 미호강에선 당시 각각 500년과 200년에 한 번 올 것으로 예측됐던 규모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여름이 오기 전에 하천이 물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미리 준설작업을 해놓을 계획입니다.다만 준설 과정에서 하천 주변의 나무와 풀이 제거되고 수중 생태계가 파괴되는 등 환경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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