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 이름만 보고 샀다간 ‘큰 코’

대한민국 뉴스 뉴스

단백질 보충제, 이름만 보고 샀다간 ‘큰 코’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BSnews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1%

단백질 보충제, 이름만 보고 샀다간 ‘큰 코’ KBS KBS뉴스

근육 감소를 예방하고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성과 중장년층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식품 업체들도 '블루오션'으로 판단하고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업체가 모두 내놓은 제품까지 치면 수십 종에 이릅니다.건강기능식품은 당국의 인증과 관리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워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정보가 그나마 있는 편입니다.건강기능식품 규정은 아미노산스코어가 85 이상이면 적정한 제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소비자들은 건강을 위해 챙겨 먹고 있는데, 정박 제공되는 건강 관련 정보는 거의 없는 겁니다.제품마다 단백질이 충분히 들어있는지 확인했더니, 그야말로 천차만별이었습니다.이 가운데 음료형 8개 제품에서 1개당 단백질 함량은 최소 4그램, 최대 21 그램이었습니다. 5.3배 차이가 납니다.

매일유업의 '아몬드브리즈 뉴트리플러스 프로틴'으로 제품 1개에 단백질이 4그램 들어있고, 롯데푸드의 '파스퇴르 이지프로틴 저당 초코'는 제품 1개에 단백질이 21그램 들어 있었습니다.소비자원도 음료형 제품은 단백질 함량의 큰 격차를 고려하면 이를 고려해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문제는 권장한대로 섭취했을 경우, 소비자가 먹게 되는 단백질량 역시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났습니다.일반식품으로 분류되는 보충제는 아직 참고할 정부가 부족합니다. 그나마 이번에 소비자원이 조사한 자료가 충실합니다.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들은 '소비자24'의 '비교 공감' 메뉴를 통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BSnews /  🏆 2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대통령이면 절대 막았을 거예요”...민주, ‘방류 반대’ 초등생과 간담회“제가 대통령이면 절대 막았을 거예요”...민주, ‘방류 반대’ 초등생과 간담회“제가 대통령이면 절대 막았을 거예요”...민주, ‘방류 반대’ 초등생과 간담회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잼버리 파행'에 우왕좌왕…뿔난 축구팬들'잼버리 파행'에 우왕좌왕…뿔난 축구팬들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파행 운영의 불똥이 축구계까지 튀었습니다. K팝 콘서트 일정과 장소 결정이 오락가락하면서 애꿎은 구단과 팬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생태 보고' 갈라파고스 휘젓는 개·고양이…'이구아나도 죽여' | 연합뉴스'생태 보고' 갈라파고스 휘젓는 개·고양이…'이구아나도 죽여' | 연합뉴스(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다윈 진화론의 발상지로 잘 알려진 '생태의 보고'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고유종 동물들이 개와 고양이의 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8시간 기다려 사온 햄버거를 보고 아빠가 한 말8시간 기다려 사온 햄버거를 보고 아빠가 한 말8시간 기다려 사온 햄버거를 보고 아빠가 한 말 웨이팅 캐치테이블 속초리조트 파이브가이즈 파이브가이즈웨이팅 정누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0 22: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