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올해부터는 규제지역의 다주택자들도 보유한 집을 담보로 집값의 3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또, 자동차 사고로 경상을 입었다면 과실비율에 따라 내 치료비는 내 보험에서 내게 됩니다.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김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추락하는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을 막기 위해...
또, 자동차 사고로 경상을 입었다면 과실비율에 따라 내 치료비는 내 보험에서 내게 됩니다.[김주현 / 금융위원장 : 15억이 넘는 아파트에도 주택담보대출 허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규제 완화할 것은 하고….][공인중개사 A ] : 똑같아요. 팔려는 사람은 있지만 사려는 사람은 없고…. 더 금리나 여러 가지 혜택들을 주고 유도를 하면 시장이 조금 바뀔 텐데 그렇지 않은 상황이….]정부는 이미 50%까지 낮춘 무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비율도 시장 상황을 봐가며 추가로 낮춘다는 방침입니다.[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다주택자를 주택시장 내 공급의 주체로 보아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규제를 정상화하기 위해….]가벼운 부상에도 과도한 치료비가 드는 경우, 과실 비율 만큼은 본인 보험이나 자비로 부담해야 합니다.
[최진영 /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 특수보험팀장 : 살짝 쿵 부딪힌 경우에도 과잉 진료를 받는 경우도 있어 경상 환자의 경우 본인 과실 분은 본인이 책임지도록 하고 과실 비율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산정될 수 있도록 과실 조회 협의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그동안 투자자 본인 외에 가족과 특수 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을 모두 합쳐 10억 원이 넘을 경우 양도세를 매겨왔는데, 앞으로는 본인 소유한 주식만 계산해 세금을 물리겠다는 겁니다.YTN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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