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 고위 공직자가 남긴 똘똘한 한 채는 어떤 지역? SBS뉴스
[정세균/당시 국무총리 : 다주택자의 경우 하루빨리 매각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그렇다면 어느 곳의 부동산을 팔고, 어느 곳은 남겼을까요?수도권에 집을 보유한 비율이 81.4%였는데, 서울 강남3구의 비중이 높았습니다.대부분 중앙부처가 자리 잡은 세종시에 집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는 6.8%에 그쳤습니다.이태한 청와대 사회수석, 백일현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실장, 박계옥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등 12명이 모두 세종시 아파트를 팔고 수도권 아파트를 남겼습니다.
[김성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국장 :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부동산을 팔았다는 건 강남 불패, 수도권 불패에 대한 신화에 대해서 해결할 의지가 없다는 걸 스스로 보여준 거밖에 안 되는…]76.4%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밀집됐는데 2년 전보다 오히려 늘어난 것입니다.중앙부처 공직자들의 올해 부동산 재산 총합은 7천438억 원으로 2년 전보다 36% 늘었고, 평균 부동산 자산도 올해 6억 7천만 원으로 2년 전보다 36.5% 증가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부 '어떤 北위협에도 안보역량 강화…추가 긴장조성 안돼'(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용래 배영경 정빛나 기자=정부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등이 전날 '막말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북한의 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통일부, 北김여정 담화에 '추가 긴장조성 어떤 행위도 안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통일부는 4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과 박정천 당 비서가 전날 대남 비방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용산 이전, 어떤 안보 공백 있는지 오히려 되묻고 싶다”그야말로 ‘블랙홀’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을 둘러싼 논란이 정권 이양기 현안을 집어삼켰다. 이전 목적지였던 광화문이 예고없이 국방부로 바뀌고, 공론화를 건너뛰고 확정 발표되면서 후폭풍이 전방위로 번졌다. 청와대도 ‘안보 공백’을 이유로 이전 계획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신구 권력 사이에도 요란한 파열음이 났다.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만찬 회동 이후 냉기류는 일단 걷혔다. 회동에서 문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에 ‘협조’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 자리에 배석한 장제원 당선인 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같은 숙소 여군 중사가 추행…후배 여군 하사, 공포에 떨었다4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육군 군사경찰은 후방 지역 한 보병사단 소속이었던 여군 B중사를 추행 혐의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여군 추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코끝 살짝 올린다더니‥'피부 괴사''무사고'라고 홍보를 해 오던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에서 환자 두 명이 수술을 받고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보도가 나간 이후에 환자들의 제보가 잇따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통일부, 北김여정 담화에 '추가 긴장조성 어떤 행위도 안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통일부는 4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과 박정천 당 비서가 전날 대남 비방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