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반 동안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입니다.기후 변화로 가을 산불이 잦아지고 대형화하자 산림 당국이 원인별 맞춤형 대책을 내놨...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중형 임차 헬기와 러시아산 헬기가 편대 비행을 하고, 초대형 헬기가 등장해 8톤의 물을 쏟아 붓습니다.하지만 지난해는 무려 66건, 23ha의 피해를 주며 2배가량 급증했습니다.가을철 산불의 원인을 보면 입산자 실화가 가장 많고 소각산불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또 봄철에 시행하던 농가 영농부산물 파쇄를 가을로 앞당겨 지원하고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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