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무너진 30%... 윤 대통령 해외순방 효과는 없었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다시 무너진 30%... 윤 대통령 해외순방 효과는 없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1%

부정평가 이유 1위는 '독단적이고 일방적'(36%)

17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 11월 3주차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지난 3일에 발표된 2주 전 조사보다 2%p 하락하며 29%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6주 만에 다시 20%대로 주저앉은 것이다.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부정평가를 물었을 때, '매우 잘한다'는 응답이 9%, '잘하는 편이다'는 20%를 기록했다.

부정평가의 주된 원인을 물었을 때, 응답자들은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라는 선택지를 제일 많이 골랐다. '독단적이고 일방적'이라는 응답은 36%로 1위였는데, 직전 조사보다 7%p 올랐다. 2위는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였다.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고위직에 기용하여서' '정책 비전이 부족하여서'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지 않아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국지표조사는 이에 대한 생각도 물었는데 '특정 언론사의 취재 기회를 박탈하는 부적절한 조치이다'라는 의견은 65%로 조사됐다. '왜곡·편파 보도를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이다"라는 의견은 28%에 불과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국정조사 특위 구성’ 데드라인 임박...박홍근 “국회의장 나서달라”‘국정조사 특위 구성’ 데드라인 임박...박홍근 “국회의장 나서달라”“이상민 격려한 윤 대통령, 민심과 담쌓은 인식...즉각 파면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편가르는 한국 외교, 더 꼬이는 북핵 해법편가르는 한국 외교, 더 꼬이는 북핵 해법[아침을 여는 한겨레]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균형 버린 한국외교, 더 꼬이는 북핵 해법 👉 읽기 : 영국 2조원-한국 36억원, 부끄러운 개도국 지원금 👉 읽기 : 조사 12시간만에... 정진상 구속영장 👉 읽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6 02: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