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애호박으로 만든 파이, 캐나다 남편의 반응 호박 호박파이 김정아 기자
작년에는 추수감사절 때 시어머니표 호박 파이를 구웠는데, 이번엔 한국을 방문하느라 아무것도 못 하고 지나갔다. 그러다 며칠전 미국에 있는 딸과 통화하는데, 이번 추수감사절에 교수님 댁에 초대를 받았다고 하는 게 아닌가! 맞다! 미국은 아직 추수감사절이 안 지났지! 날씨가 훨씬 추운 캐나다는 추수감사절이 미국보다 한 달가량이 빠르다.
푹 익은 한국 호박으로 만들면 당연히 맛있겠지만, 사실 우리 집 녀석들은 푸르스름할 때 따 놓은 호박이어서 속이 얼마나 달지 감도 안 잡혔다. 그러나 뭐, 구경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번 기회에 하나 잡아보기로 했다. 한국에서 이걸 구할 수 없다면, 우유를 낮은 온도로 잠시 졸여서 사용해도 된다. 농축우유는 일반 우유의 60% 정도가 되니, 3/4컵의 농축우유를 넣으려면 1과 1/4컵을 졸여서 사용하면 적당량이 될 수 있다. 20분 정도 끓이면 되는데, 이때 불을 약하게 하지 않으면 쉽게 끓어 넘치니 주의해한다. 그리고 자주 저어주지 않으면 위에 단백질 응고된 것이 뜬다. 그 점을 주의해서 만들면 좋다. 집에 재료가 똑 떨어지면 나도 종종 사용하는 방법인데 무리 없이 잘 만들어진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법원, 마트에서 늙은 호박·고춧가루 훔친 60대 선처마트에서 4만6천 원어치 식자재를 훔쳤다가 6배나 되는 벌금을 물을 처지에 놓인 60대가 재판에서 선처 받았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1일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황 모 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하되 형 집행은 1년 동안 유예하기로 했습니다.재판부는 여러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의 일부 판결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67초 만의 역사적 첫 골에도…캐나다, 36년 만의 본선서 탈락캐나다가 경기 시작 67초 만에 역사적인 월드컵 첫 골을 터뜨렸지만, 크로아티아에 내리 4골을 내주며 36년 만의 본선에서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크로스로 만든 16골, 프리킥 골 '제로'... 카타르의 숫자들크로스로 만든 16골, 프리킥 골 '제로'... 카타르의 숫자들 축구 어시스트 크로스 월드컵 골 심재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