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리 '번아웃' 사퇴…격무에 사표내는 지구촌 지도자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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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번아웃' 사퇴…격무에 사표내는 지구촌 지도자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19일 뉴질랜드 네이피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사임하고 오는 10월 총선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2023.01.19 [email protected]영국 BBC는 21일 아던 총리처럼 '번아웃'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각국 지도자들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들이 겪은 극심한 직무 스트레스를 조명했다.

아던 총리는 19일 기자회견에서"내가 떠나는 이유는 이런 특권적인 역할에는 적임자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알아야 하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라며"나는 이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연료통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정치 지도자들은 많은 특권을 지니고, 이를 행사하지만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쉴 수 있는 시간은 극히 적다는 이유에서다.그 역시 아던 총리처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근거지를 두고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인 수도 웰링턴을 계속 오갔는데, 이런 장거리 이동이 피로를 가중했다고 설명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19일 뉴질랜드 네이피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달 사임을 발표하고 약혼자인 클라크 게이포드와 포옹하고 있다. 아던 총리는 눈물을 참으며 다음 달 7일까지 총리직을 맡을 것이라고 취재진에 말했다. 2023.01.19 [email protected].

클라크 전 총리는"오전 7시에 비행기를 타는 일이 많았는데, 그런 날은 오전 5시에 일어났고 하루 업무를 마친 뒤 잠드는 시간은 밤 12시를 넘겼다"며"웰링턴에서 밤새 일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또"시대를 막론하고 지도자들이 받는 압박은 항상 컸지만, 소셜미디어와 24시간 돌아가는 뉴스, 인터넷 낚시질, 음모론 같은 것들이 넘치는 이 시대에 그런 압박은 부쩍 심해졌다"고 말했다.2020년 3월 네덜란드 보건장관이었던 브뤼노 브라윈스는 의회에서 대정부 질문을 받다가 쓰러진 뒤 사의를 표명했다. 당시 그는 코로나19에 맞서 방역 정책을 지휘하면서 격무에 시달렸다고 설명했고, 이후 한 인터뷰에서는"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3개월 동안 잠을 잤다. 새벽 4시에도 깨어있는 생활을 하다가 쓰러진 뒤 내가 원한 것은 자는 것뿐이었다"고 말했다.아던 총리의 사퇴 소식에 카자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는"개인적으로 공감이 된다.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지 이해한다"고 BBC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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