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역서 총기 난사… 용의자 추적 중 뉴욕 경찰국장 '방독면을 쓴 괴한이 지하철 객차와 승강장에서 여러 사람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한편 뉴욕 경찰이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해 어떤 렌터카를 추적해 수색했지만, 용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AP통신이 전했다.부상자 중 5명은 현재 위독한 상태이나 현재는 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당국은 생명에 지장이 있는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목격자인 샘 카카모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지하철 문이 열리고 재앙과 같은 일이 눈앞에 펼쳐졌다. 연기가 자욱했고 피가 낭자했으며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카카모는 지하철 문이 열리자마자 객차에서 연기가 엄청나게 쏟아져나왔다고 덧붙였다.또 다른 목격자인 클레어는 뉴욕포스트지와 인터뷰에서 총격 횟수를 "세다가 잊어버렸다"고 말했다.뉴욕 소방당국은 BBC와 인터뷰에서 초기 신고 전화는 지하철 역사에서 연기가 난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눈앞엔 많은 사람들이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
한편 현장 주변 CCTV 중 일부가 고장이 나 경찰 초기 수사가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은 "몇몇 역에서 감시 카메라 시스템이 오작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캐시 호출 뉴욕 주지사 또한 "우리 도시를 붙잡고 있는 이 광기는 당장 멈춰야 한다"면서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더 이상의 대규모 총격 사건은 없어야 한다.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이러한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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