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현지시간) 디애나 하진스가 에어캐나다에서 겪은 일을 올리며 같이 올린 남편 로드니 하진스의 사진. 〈사진=디애나 하진스 페이스북 캡처〉 뇌성마비로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승객과 관련 기내 휠체어를
뇌성마비로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승객과 관련 기내 휠체어를 준비하지 못해 항공기 출입구까지 기어가게 한 캐나다 국적 항공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당시 그는 에어캐나다의 밴쿠버 출발, 라스베이거스 도착 비행편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가 라스베이거스 공항에 도착한 뒤 출구로 나가는 과정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당시 착륙 이후 에어캐나다는 하진스에게"기내용 휠체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으니 알아서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승무원들이 농담하는 줄 알고 부부는 웃었지만, 걷지 못한다고 다시 말해도 승무원들은"다른 비행도 있다"고 내리기를 재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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