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넷플릭스 입건 논란 2주 연속 글로벌 톱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던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이 이번엔 출연자의 경찰 입건으로 또다시 출연자 논란이 불거졌다.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2주 연속 글로벌 톱 10 TV쇼 부문 1위를 달성했던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이 이번엔 출연자의 경찰 입건으로 또다시 출연자 논란이 불거졌다.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강남구 청담동에서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으며 폭행 여부, 흉기 사용 여부 등 A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피지컬: 100' 출연자를 둘러싼 잡음은 이번만이 아니다. 앞서 또 다른 출연자 B씨의 학교 폭력 폭로가 제기되며 파문이 인 바 있다.
출연자 B씨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C씨는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피지컬: 100'에 학폭 가해자가 나와요"라는 제목의 학폭 폭로 글을 올렸다.이에 따르면 출연자 B씨는 C씨와 C씨의 친구들에게 문자나 온라인 메시지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씩 돈을 모아오라고 시켰으며, B씨의 생일이거나 남자친구와의 기념일이라며 용돈을 갈취했다. 또한 C씨는 당시 피해 사실을 결국 부모님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 가해자 부모로부터 사과받았지만, 이를 빌미로 가해자들이 C씨를 노래방으로 끌고 가 폭행했다는 것이다.또한 최근에는 무용수이자 발레리노 출신 남성 출연자 D씨가 전 연인에게 자해 협박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D씨는 지난해 11월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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