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이 4·10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을 얻는 데 실패해 22대 국회에서 원외 정당으로 전락하게 됐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10석으로 원내 진입한 민주노...
녹색정의당 이 4·10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을 얻는 데 실패해 22대 국회에서 원외 정당으로 전락하게 됐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10석으로 원내 진입한 민주노동당 기준으로 20년 만, 2012년 정의당 창당 기준으로 12년 만이다. 유일한 지역구 4선 심상정 의원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심 의원은 “잠재력을 갖춘 훌륭한 후배 정치인들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진보정당의 지속가능한 전망을 끝내 열어내지 못한 것이 큰 회한으로 남는다”며 “녹색정의당의 새롭고 젊은 리더들이 열어갈 미래정치를 따뜻한 마음으로 성원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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