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2019년 대형 화재로 손상을 입은 후 5년 반 만에 새로워진 모습을 대중 앞에 공개한다. 이는 400명의 소방관과 32만 명의 기부자들이 함께 성취한 결과이며, 성당의 복원은 '예술적인 변모'라고 칭찬받았다.
1163년 처음 세워진 이 유서 깊은 대성당은 2019년 4월 15일 오후 여전히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로 첨탑이 무너지고 지붕이 잿더미로 변하는 참사를 맞았다. 400명의 소방관이 진압에 나선 끝에 다음 날 새벽에야 화재가 진압됐다.
5년 전, 화재 소식이 전해졌던 다음 날, 프랑스 최대 거부인 LVMH 그룹의 아르노가와 또 다른 거부 로레알사의 베탕크루가가 앞다투어 2억 유로씩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32만 명의 민간인이 8억 4600만 유로를 순식간에 성당 복원 기금으로 기부했다. 실제로 재건에 든 비용은 7억 유로였다. 남은 기금은 성당 주변의 환경을 가꾸는 데 쓰인다고 한다. 8000개의 파이프가 있는 오르간은 화재로 인해 치명적 손상을 입진 않았지만, 납 찌꺼기가 쌓이고 그을음이 끼는 피해를 입었다. 프랑스 전역에 있는 오르간 장인들이 8000개의 파이프를 완전히 해체하고 하나하나 세척하여 말끔한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시키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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