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한겨울도 발생…대부분 노로바이러스 감염 거리두기 해제 뒤 모임 증가로 식중독 사례 늘어 어패류, 85도 이상 온도에 1분 이상 익혀야 감염된 사람 사용한 화장실·손잡이 ’염소 소독’
김평정 기자입니다.특히 노로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으로 음식물 위생 관리가 부족할 때 쉽게 발생합니다.특히 코로나19 유행 이후인 작년과 재작년은 신고 건수가 20건에 미치지 못했는데, 올해 들어 급증했습니다.음식점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이 증가하면서 식중독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성일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예방과장 :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밀집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관계로 직간접적인 접촉이 많아서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현재 분석되고 있습니다.]겨울철에 유행하기 시작해 봄까지 많이 발생하고 초여름인 6월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또 감염된 사람이 사용한 화장실과 변기, 문손잡이, 수도꼭지 등은 염소 소독을 한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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