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리본에 새긴 '기억, 약속, 책임'…세월호 참사 9주기 SBS뉴스
9년 전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인 오늘 단원고가 있는 경기도 안산에서는 눈물의 기억식이 열렸습니다.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 신항과 참사가 일어났던 진도 해역에서도 304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9년 전, 먼저 떠나간 동생 이영만 군에게 전하는 형의 편지에, 추모객들은 함께 울음을 터뜨립니다.
[진지혜/경기 안산시 : 당시에 애가 되게 어린애였거든요. 이렇게 컸잖아요. 그래서 친구들 생각을 하면 사실 뭐가 변했을까….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김종기/故 김수진 단원고 학생 아버지 : 9년이 되었음에도 왜 단 한 명도 구조받지 못했는지 왜 그 큰 세월호가 갑자기 침몰했는지 아직도 분명하게 알지 못합니다.][이윤하/목포 혜인여고 3학년 학생 : 그날의 아픔과 상처와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기억하기 위해 우리, 우리는 이곳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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