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기다렸던 거야!…마라톤 회의 ‘요약 챗GPT’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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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슬랙 사용자는 챗지피티를 활용해 동료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전 초안을 작성하거나, 회의 내용을 정리하는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챗GPT 🔽 자세히 읽어보기

회의록 정리·대화 흐름 파악해 초안 작성 등 가능해 협업도구 ‘슬랙’에서 ‘챗지피티’ 기능을 이용하는 모습. 동료가 회의 계획을 공유하자, 챗지피티가 최근 대화를 분석해 어떠한 내용의 회의가 이뤄질지 알려주고 있다. 세일즈포스 제공 회사에서 일하면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이슈들을 파악하고, 회의록을 정리하는 등 직장인들의 ‘숙제’를 대신해주는 새로운 방안이 제시됐다. 업무 의사소통과 일정 관리 등 기능을 제공하는 협업도구 ‘슬랙’의 모회사 세일즈포스는 ‘챗지피티’ 개발사 오픈에이아이와 협력해 인공지능 기술을 슬랙에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앞으로 슬랙 사용자는 챗지피티를 활용해 동료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전 초안을 작성하거나, 회의 내용을 정리하는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이 요약한 대화 내용을 읽으며 최근 어떤 흐름의 대화를 나눴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이런 움직임은 인공지능이 일상과 업무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기 시작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검색엔진 ‘빙’과 웹브라우저 ‘엣지’에 챗지피티를 장착했고, 스냅도 챗지피티 기반 언어모델로 만든 챗봇 ‘마이 에이아이’를 출시하며 인공지능과의 상생 계획을 알렸다. 현재 슬랙의 챗지피티 기능은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일반 사용자에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테스트 접근 권한을 얻으려면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 사용 자격이 주어지면 챗지피티 기능 이용 사례를 공유해야 한다. 세일즈포스는 챗지피티와 별도로 자체 인공지능 서비스 ‘아인슈타인지피티’도 7일 공개했다. 세일즈포스 제공 세일즈포스는 이번 협업과 별도로 자체 인공지능 서비스 ‘아인슈타인지피티’ 역시 공개했다. 아인슈타인지피티는 챗지피티와 유사하지만, 세일즈포스의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에 장착돼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투자 자회사인 세일즈포스 벤처스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2억5000만달러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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