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극적으로 활용을 막은 쪽은 민감 정보를 다루는 금융투자업계입니다.
지난해 말 인공지능 스타트업 오픈AI가 선보인 ‘챗GPT’가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픈AI 홈페이지 캡처미국 대형마트 체인인 월마트가 직원들에게 '챗GPT 경계령'을 내렸다. 지난달 28일 월마트는 직원 대상 공지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의 사내 접속을 막았다가 해제한 사실을 알리며" 사용 지침을 만들었다"고 했다.
최근 월마트처럼 챗GPT의 이용을 제한하거나 아예 막는 미국 회사가 늘고 있다. 뉴욕, 시애틀 등의 공립학교들이 학생들의 표절·대리 작성 등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교내 챗GPT 사용을 불허한 데 이어 기업에서도 금지령이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다소 다른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챗GPT 주의령을 내렸다. MS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챗GPT 기반 언어 모델을 가져와 빙 챗봇을 개발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의아한 결정이다. MS와 아마존은 기밀 유출 가능성뿐 아니라 자기 회사의 데이터가 챗GPT의 학습에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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