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중국발 '최악 황사' 덮친다…야외활동 주의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앞서 들으신 것처럼 오늘 황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국이 올해 최악의 황사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오늘과 내일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서해안을 시작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전망이라서, 야외활동하실 때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주차된 자동차는 새까만 가루를 뒤집어썼습니다.[자오 씨/베이징 시민 : 목이 너무 건조해서 마스크를 안 쓸 수가 없습니다. 마스크를 해도 불편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50㎍을 넘으면 '매우 나쁨'으로 기록하는데, 이보다 열 배가 넘는 겁니다.[류씨/대학생 : 지하철 안에서도 흙먼지 냄새가 났습니다. 심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체감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기상청은 오늘 오전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중국에서 시작된 황사가 본격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예고했습니다.인천과 경기 북부는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으로 전망됐고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호남 지역은 '나쁨'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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